[비즈&] 네이버 최수연 "5년 내 10억 글로벌 사용자 달성" 外
이번 시간은 경제계 뉴스를 알아보는 비즈& 시간입니다.
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▶ 네이버 최수연 "5년 내 10억 글로벌 사용자 달성"
지난달 취임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'5년 내 10억 글로벌 사용자 확보'와 '15조 원 매출 달성'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.
최 대표는 오늘(13일)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'1784'에서 기업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를 열고 "네이버가 이제 글로벌 3.0 단계에 돌입했다"며 이런 목표를 밝혔습니다.
▶ LG전자 세계 최소 42형 올레드 TV 국내 출시
LG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올레드 TV인 42형 올레드 에보를 국내 출시합니다.
LG전자는 20일부터 네이버쇼핑 신상위크 행사에서 판매를 시작하고, 이달 말부터는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.
이 제품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42형 올레드 화면에 TV에 버금가는 해상도를 구현했습니다.
▶ KT 베트남 하노이의대와 원격의료 시범서비스
KT가 베트남 하노이 의과대학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의료 시범 서비스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KT는 하노이 의대와 고혈압, 당뇨 등 만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자가측정, 복약관리 가이드 등을 제공하는 원격의료 서비스 검증을 할 계획입니다.
▶ 롯데리아 점심 할인 시간 오후 4시까지 확대
롯데GRS는 롯데리아의 점심시간 할인 행사인 '든든점심' 운영 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늘려 27일까지 운영합니다.
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행사 메뉴는 치킨버거세트, 핫크리스피버거세트 등 4개 품목입니다.
▶ 농심 둥지냉면 재포장 방식 변경…"플라스틱 감축"
농심이 둥지냉면 네 개 들이 묶음포장 방식을 기존의 비닐 재포장에서 띠지로 변경했습니다.
농심은 "재포장 방식 변경으로 연간 약 27톤의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"이라고 기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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